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림포스 가디언/원작과의 차이점들 (문단 편집) ==== 22화 ==== * [[페르세포네]]의 경우, 원작에서는 빼도박도 못하게 [[하데스]]에게 납치되었지만, 여기서는 페르세포네도 [[하데스(올림포스 가디언)|하데스]]에게 반해 자의로 따라갔다는 스토리로 각색되었다. 소식을 들은 [[제우스(올림포스 가디언)|제우스]]는 기왕 이렇게 된거 하데스와 페르세포네를 그냥 결혼시키자고 했다가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[[데메테르(올림포스 가디언)|데메테르]]가 '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'며 성을 내자 꼼짝도 못한다(...). 다행히 강의 신인 페네이오스[* 더빙에선 이아코스로 나온다...]가 알려준 덕분에 하데스의 소행임을 알아내는 것, 하데스가 석류알 수작으로 페르세포네의 발을 묶는 것은 원작과 같지만, 이 과정에서 하데스와 다른 올림포스 신들 사이에서 작은 분쟁이 발생한다.[* 페르세포네가 먹은 석류알 개수에 따라 페르세포네를 저승에서 지내도록 하자는 제우스의 절충안을 하데스가 반발하며 '이렇게 할 거면 나는 올림포스 신들과 인연을 끊어버리겠다'고 하자 제우스는 자기 절충안을 무시했다고 크게 화를 내었고, [[아폴론(올림포스 가디언)|아폴론]]은 하데스가 정말로 우리와 등을 돌리면 올림포스와 지하 세계 사이에서 전쟁이 발발할 것을 우려했다. 지하 세계에서는 올림포스를 쓸어버리고 남을 괴물들이 득실거린다는 말은 덤.] 그렇다고 데메테르 역시 양보할 마음이 일절 없는 상황.[* 아프로디테가 조심스레 권했지만 도리어 불난 집에 부채질한 꼴이 될 정도로 화를 냈다.] 하지만 하데스가 [[스틱스]] 강에 맹세했음을 떠올린 [[헤르메스(올림포스 가디언)|헤르메스]]와 더불어 페네이오스와 그의 아들이 하데스가 페르세포네에게 스틱스 강에 걸고 지상으로 돌려보내겠다는 맹세를 했다고 증언을 해 이를 꼬집고 넘어가자, 결국 하데스도 제우스의 절충안을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다행히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. 이 와중에도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사랑은 깊어져 하데스가 정식으로 청혼했고, 페르세포네 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청혼을 받아준다. 이를 지켜보던 신들은 경사스런 일이니 모두 성대하게 축하해주기로 결정한다. 나름대로 '''동화같은 [[해피 엔딩]].''' 데메테르는 역시나 들끓었지만, 페르세포네가 직접 청혼을 받아들였으므로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승낙한다. 데메테르에게 [[에로스]]와 [[프시케]]의 일을 언급하며 포기하는게 낫다고 위로하는 [[아프로디테(올림포스 가디언)|아프로디테]]는 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